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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yin (케인) A-50TP SE NEW 진공관인티앰프 -ACNS 적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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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icon 상품명 Cayin (케인) A-50TP SE NEW 진공관인티앰프 -ACNS
icon 원산지 중국
icon 판매가 1,4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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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yin (케인) A-50TP SE 스페셜에디션 신형진공관인티앰프







 

( 현재 출시되고 있는 케인 Cayin A-50TP 진공관 앰프는 6L6관을 출력관으로 쓰고 있는 6L6 ver 입니다.)


'EL34' 4알을 출력관으로 쓰고 있는 케인의 Cayin A-50TP 진공관 인티앰프는 새롭게 변경된 리모컨으로 보다 편리한

사용이 가능한 진공관 앰프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은 청취룸의 분위기를 한껏 돋보이게 해줍니다.


독일의 Steroeplay 오디오 잡지로부터 'Sher Gut'획득

케인 A-50T는 초단에 두 개의 일레트로 하모닉스 12AX7EH와 저 노이즈의 12AU7EH를 사용합니다.
진공관은 두 가지 모드 (Ultralinear/Triode)로 동작하며 이 모드를 리모컨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진공관의 바이오스 조정을 위한 부분이 앰프 상단에 존재하여 관을 바꾸거나 바이오스 조정을 위해 앰프를 해체할 필요가 없습니다. 메인 출력관인 EL34관으로 부족하지 않은 출력을 자랑합니다.

자연스럽고 유려한 사운드로 여러분을 진정한 음악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울트라 리니어 모드에서는 보다 파워풀한 구동력과 힘을 느끼실 수 있고 Triode 모드에서는 보다 따뜻하고 윤기 있는 사운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Cayin(케인) A-50T (EL34 ver) 리뷰


온화함과 명료함으로 빚어낸 산뜻함에 대하여


Cayin A-50T (EL34 ver.)
 

예전에도 이야기한 적이 있지만, 필자가 오디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던 1980년대 초반을 돌이켜 보면, 진공관 앰프는 꿈속에서나 직접 만져 볼 수 있었던 귀중품이었다. 서울 외곽 지역의 집값이 100만원이니 200만원이니 하던 그 시절에 매킨토시의 MC275 파워 앰프 (당시에도 중고 기기였다) 의 가격이 200만원대 초반이었다면, 당시 진공관 앰프가 얼마나 고가의 기기였는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100만원대의 '저렴한' 진공관 앰프들이 흘러넘치는 요즘 같은 시절은 어떨까? 나이 지긋한 베테랑 애호가라면, 이러한 현실을 두고 '악화(惡貨)가 양화(良貨)를 구축(驅逐)한다'는 그레셤의 법칙을 떠올릴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진공관 앰프의 대중화 현상을 받드시 나쁘게만 볼 일은 아니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진공관 앰프를소수의 부유한 애호가들의 집 거실 한 구석에 고이 모셔 두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이러한 대중화 시대 속에서 진공관 앰프의 본질을 꿋꿋이 지켜 내면서도, 우리 시대에 어울리는 진공관 앰프의 음향을 어떻게 연출할 것인가 하느 과제를 고민하는 것이 현명한 일일 것이다.

이번에 케인 오디오에서 내놓은 EL34 푸시풀 앰프인 A-50T에 대한 시청 작업을 진행하는 시간 내내 필자의 머릿속은 그러한 현명한 일이란 무엇일까 하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다. 진공관 앰프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과제 상황에 대한 질문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시청 작업을 끝내면서 필자가 내린 결론은 아주 분명했다. 그동안 진공관 앰프의 대중화를 이끌어 온 장본인 같은 존재인 케인 오디오가 추구해야할새로운 목표가 분명해졌다는 것이었다. 하이엔드 제품을 내놓으라고 부추기는 손쉬운 해결책이 아니라, 이제는 진공관 앰프의 대중화 시대를 기반으로 하여 성숙함을 추구할 단계가 되었다는 것을 케인 오디오 스스로 인정할 시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대중화라느 기반을 포기 하지 않는 상태에서 진공관 앰프의 완성도를 한 차원 더 끌어 올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달라는 제안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제안을 케인 오디오에게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디자인과 음향 양쪽에서 설명할 수 있다. 먼저 디자인부터 살펴보면, A-88T SE와 A-55T에 대한 시청 리포트에서 언급한 바 있지만, A-50T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도저히 100만원대 초반의 기기로 보이기 힘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다. 고정밀도의 알루미늄 절삭 가공 기술을 보유한 회사가 아니라면, 이만한 가격대에서는 꿈도 꿀 수 없는 세련미 넘치는 디자인을 구현하고 있는 앰프가 바로 A-50T인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리모트 컨트롤가지 제공한다니! 이쯤 되면 100만원대의 초반의 앰프가 누릴 수 있는 호사란 호사는 다 누리는 앰프가 A-50T 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이처럼 세련된 디자인을 감상하고 나면 A-50T가 이끌어 내는 음향이 궁금해진다. 초단에 12AX7, 12AU7 한 쌍씩을 사용하고, EL34 푸시풀로 증폭하여 울트라리니어 모드에서 채널당 35W, 그리고 3극 접속 모드로는 채널당 16W의 출력을 이끌어 내는 A-50T에서 가장 눈여겨볼 대목은 바로 만만히 볼 수 없는 구동력과 적극적인 발성이다. A-50T는 이번 시청에 동원된 케인 오디오의 CD-50T CD플레이어와 윌슨 베네시의 북셀프 모델인 트리니티로 구성된 시스템을 어렵지 않게, 그리고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구동해 내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었다.

그러나 이보다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 A-50T가 EL34 특유의 화사한 음색과 결이 고운 텍스처를 연출하는 것을 소홀이 하는 법이 없다는 점이다. 장대한 음향을 선호하는 애호가를 설득하기에는 저음역이 다소 부족하고, 치밀한 음악성을 요구하는 애호가를 만족시키기에는 음색의 깊이와 음영을 그윽하게 연출하지는 못하지만, 이번 시청에서 A-50T는 온화함과 명료함 사이의 균형이 잘 잡힌 산뜻하고 소담스러운 음향을 EL34에서 이끌어 내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렇다면 여기서 이런 질문을 던지고 싶다. 이만하면 이 가격대의 EL34 앰프에서 기대해야 할 것은 남김없이 이끌어 냈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월간오디오 박성수- 

 

Cayin(케인) A-50TP (출력관 6L6 ) 제품사양


  • 진공관 : 6L6(x4), 12AU7(x2), 12AX7(x2)
  • 출 력 : 2 x 35 Watt @ 8 Ohm (Ultralinear)/2 x 16 Watt @ 8 Ohm (Triode)
  • 출력 임피던스 : 4 Ohm, 8 Ohm
  • 출력 단자 : Tape out
  • 주파수 응답 : 10Hz ~ 50kHz (±1.5dB)
  • THD : 1% (1kHz)
  • 신호 대 잡음비 : 89dB
  • 입력 입피던스 : 100 kOhm
  • Phono 지원
  • 입력 단자 : CD, Aux 1, Aux 2, Tuner
  • 크기(WHD) : 350 x 185 x 300 mm
  • 무게 : 13 kg
  • 소비전력 : 280 Watt
  • 리모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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